발렌타인데이 골든퍼피댕댕이 무드등

안녕하세요.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네요.

금요일이라 불금과 데이트들 많이 하실거 같아요.

어떤 선물을 주고 받으셨는지 궁금하지만 제가 받은 선물 먼저 공개할께요.

생일 선물겸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받은 페레로로쉐초콜릿과 골든퍼피댕댕이 무드등입니다.

골등퍼피 LED 터치 램프라고도 부르네요.

살짝 터치만해도 이렇게 불이 들어와요.

30분, 60분 타이머 설정도 된답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코를 길~게 누르면 밝기 조절도 가능하답니다.

깜찍한 설명서도 들어 있어요.

설명서가 없어도 잠시만 만져보면 간단한 기본 기능정도는 익히겠지만, 설명서가 있는 이유 따로 있겠죠.

밑에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주광색과 백색 두 가지 색상을 변경할 수 있어요.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이렇게 주광색과 백색 두 가지 색상을 변경할 수 있어요.

주광색과 백색으로 바꾼 모습입니다.

이렇게 나란히 놓으니 색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불을 끄고 살짝 어두운데서 찍으니 색상 구분이 더 확실하게 되네요.

충전은 엉덩이에 충전 단자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충전도 쉽고 사용도 편리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오늘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