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샵 지나다 발견한 비숑프리제. 일명 비숑이라고하죠. 솔직히 강아지는 많이 봤지만 쟤가 비숑인줄은 저도 요 녀석을 보고서 알았습니다. 너무 웃겨서 ㅋㅋㅋ 한참 눈물 흘리며 꺽꺽대며 웃었더랬죠. 몇해전 신정동의 애견샵에서 발견한 아이. 어쩜 미용도 염색도 저리 인형같이 해놓은건지. 움직이지 않았담 정말 인형인줄 알았을거에요. 거기에 저 표정은 완전 웃겨서 주저 앉아 웃을 정도였답니다. 혹시 힘든일 슬픈일 있으셨던분 요 아이보고 웃고 가세요. 요즘 웃을일 없으셨던분도 웃고 가세요.
소소한 일상
2017. 3. 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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