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좋아하시나요? 서울 가까이 갈 수 있는 산중 하나인 북한산 국립공원.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은 서울,경기 근교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등산로도 당연히 여러곳으로 나뉘어 있어요. 봄에는 꽃이 좋아서, 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잎과 시원한 산이 좋아서, 가을엔 단풍이 좋아서 그리고 겨울엔 눈쌓인 운치있는 산이 좋아서 찾기도하죠. 북한산 국립공원을 등반하신다면 북한산둘레길 스템프투어에 참여해보세요.다양한 코스가 있는만큼 골라가는 재미도 있을거 같지 않으세요? 포토포인트가 마련된곳에서는 사진도 찍어보고 빅워크앱을 통해 거리와 소모 칼로리도 알아보고 완주시 완주 인증서도 받아볼 수 있답니다. --> 북한산둘레길 코스보러가기 코스별 나쥐어 있는곳들을 하나씩 정복..
오늘도 화창한 날씨입니다. 해수욕장에 가고싶은 좋은 날씨에요. 오늘은 선유도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전북 군산 옥도면에 있는 선유도해수욕장은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을 자랑한답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하여 선유도라 지어진 섬이라고하죠. 올해는 2017년 7월 1일 ~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고해요. 해수욕뿐 아니라 갯벌체험과 바다낚시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많고 주변 섬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답니다. 또한 선유도해수욕장은 파도도 심하지 않고 수심도 깊지않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 수 있는 곳이기도해요. 아직 여름휴가 물놀이 갈곳을 정하지 못하셨다면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운 바다휴양지로 선유도해수욕장 어떠세요? --> 선유도해수욕장 정보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반가운 비가 내려서 시원한 아침입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씨 효리네 민박을 보고나니 제주도가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제주도 바닷가 우도를 많이들 좋다고 하시는데요 물론 저도 우도 넘 이쁘고 좋아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제주 바다는 협재해주욕장이에요. 협재 해변의 모래는 정말 곱고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녀도 안심이에요. 하얗게 눈부신 백사장과 푸른 바닷빛깔이 예술인 협재해변은 아이들과 놀기에도 안심이에요. 아이들도 해변을보며 소리지르고 좋아하고 다들 바다에 빠져들기 바빴답니다. 잠시 근처 산책이나 갈까하고 물놀이 용품도 안챙겼는데 어느새 아이들은 소라게도 잡으며 즐거워했어요. 하얗고 고운 모래에 아이들은 신발을 벗어던지고 좋아서 펄쩍펄쩍 뛰어다닙니다.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 푸르름에 기분도 맑고..
한강의 수영장과 함께 즐기기 좋은곳이 바로 캠핑장이죠. 그중에 난지캠팡장은 늘 인기 만점이랍니다. 드디에 2017년 6월부터 캠핑장 예약이 시작되었어요. ->난지캠핑장 바로가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PC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올해는 저도 아직 안가봤지만 전에 갔을땐 캠핑장이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예약이 정망정말 힘들었었어요. 가족단위, 연인과 함께 그리도 친구들과 가볍게 도심속 캠핑을 경험하고 싶다면 난지캠핑장 도전해보세요. 가시기전 캠프장 이용시간도 꼭 확인해보세요. 캠프장 예약은 보통 두달전에 시작한답니다 -> 난지캠핑장 예약 바로가기 먹거리 싸들고가서 신나게 놀고 고기도 구워 먹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저물어 갑니다. 집에서 가깝다고 제대로 캠핑 준비를 해가지 않았고 아이들이 있었기에 ..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기전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더위에 사람들이 제법 찾아왔더라고요. 아직 해수욕하기엔 이른 날씨에 바람도 좀 불고 쌀쌀해서인지 바닷가를 거닐고 노는 사람들은 많아도 바닷가 들어가서 즐기는 사람들은 손에 꼽힐정도였답니다. 바다는 끝이 보이지 않게 넓게 펼쳐진 모습만읋도 가슴을 뻥 뚫어주는 느낌입니다. 작년이랑은 또 다른 모습같으나 바닷가로 이어지는 편의점등은 그대로네요. 대신 2년쯤전 먹던 조개구이집등 주변은 쫘악 도로가 다시 깔리고 건물이 곳곳에 추가되면서 도로정비가되고 깨끗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작년에도 갔었던 바다인데 작년엔 조개구이를 안먹고 회를 먹어서인지 거리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렇게까지 깔끔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바다입구 분수놀이와 공연하는것은 저렇게 못..
아이 일정이 있어서 서산에 갈일이 있어 새벽 5시반에 집을 나섭니다. 일정은 11시가 되어서 일단 끝나고 5시 다시 가야하는 일정에 점심을 먹고 가까이 서산 가볼만한곳이 없을까 검색하니 버드랜드가 나옵니다. 별로 기대없이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가야지하고 갔는데 우와 좋네요. 입장권을 끊고 전동기차를 기다립니다. 걸어가도 좋은데 이거 타는 재미도 솔솔해서 기다려 타기로해요. 올라갈땐 파랑 내려올땐 연두색 전동차를 타봤어요. 한칸당 3명씩만 타도록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동안 버드랜드 관람을 안내해줘요. 드디어 도착입니다.이렇게 저희를 내려준 전동차는 다시 사람들을 태우고 돌아가요. 도착히니 바로 보이는 건물안을 들어서면 예쁜 앵무새들이 먼저 인사를해요. 그리로 1층은 휴게실과 안내센터이고 계단의 휴식..
꽃 좋아하세요? 장미 좋아하시나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꽃이 좋아지네요. 아이들은 역시나 아이여서인지 예쁜걸 좋아하고요. 작년 5월말 어느 주말 훌쩍 떠난 장미공원입니다. 아이와 버스타고 40여분을 가서 도착한 부천 도당동의 장미공원이에요. 정확히는 부천 백만송이 장미공원이라고 하네요. 날씨도 너무 좋고 장미축제의 한가운데여서 일까요 사람들도 엄청 많았어요. 장미 반 사람 반 이라고하면 좋을만큼 많은 사람들과 정말 예쁜 장미로 가득했답니다. 곳곳에 피어있는 장미들은 형형색색 너무도 다양하고 그 크기와 모양도 제각각 나름의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었어요. 너도 나도 모두 꽃과 하나가되서 사진찍기 바쁘고 전문 사진사분들도 나와 사진 찍어주시고 서로서로 각자 일행의 사진도 찍어주고요. 예쁜아이들과 꽃이 어우러지면..
제주도는 4번 가 봤는데 갈때마다 느낌도 다르고 좋았어요. 맨 처음은 대학때 그리고 큰아이와 남편과 함께 갔죠. 세 번째는 부모님을 모시고 갔었고 마지막은 부모님과 조카들을 데리고 대식구가 갔었습니다. 작년에 한 번 더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네요. 올해도 한 번 가볼까하고 생각중인데 직장인이라 서로 휴가 맞추기가 쉽지기 않습니다. 제주에서 젤 좋았던 코스중 하나가 휴애리와 에코랜드에요. 그중 애코랜드는 아이들도 좋아했지만 엄마와 아빠도 경치 구경에 좋아하셨던곳중 한 곳 이랍니다. 에코랜드에 도착해서 기차표를 구매(전 가기전 패키지 티켓을 구매해요. 3일권 5일권 또는 몇 곳 공통으로 사용등등)하고 시간에 맞춰 기차에 탑승하면 드디어 여행 시작입니다. 승강장마다 내려서 구경을하고 그 열차에 탑승을 하거..
4월의 에버랜드는 튤립축제로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보여주니 너무 좋죠. 튤립축제 이번주가 마지막이에요.주말에 튤립축제 즐기러 가시는거 어떻까해요. 튤립축제 기간에는 밤 9시까지도 영업시간이 연장되서 은은한 조명아래 더 예쁜 볼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고해요.게다가 튤립축제 25주기를 맞아 더 특별한 전시도 있다고해요.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다양해진거에요. 에버랜드 처음 가시는분들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하나 걱정이신가요?그역시도 해결됩니다. 아이들과 가는지 부모님과 가는지 어떤 즐길거리로 갈건지에따라 추천코스가 있답니다.놀이동산 언제나 정가로 가면 살짝은 억울한 기분이죠. 당연히 모든 혜택은 다 동원해서 할인 받아 가야지 안그럼 4식구 한팀만 가도 엄청 부담된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내게 맞는 할인을 검색해서 ..
친한 친구와 가족동반 제주 여행을 가기로 합니다. 친구 가족과 놀러가려고 하던중 하루동안 머물곳이 마땅치 않아 알아보게된 제주도 민박집입니다. 여기저기 알아봐도 하루 묵기에 팬션과 콘도는 너무너무 비싸기만하고 예약도 힘든 성수기에 너무도 저렴하게 편하게 지내고 온 곳이에요. 1층엔 주인 아주머니 가족이 살고 계시고 2층과 3층은 민박집으로 이용중인곳이랍니다. 2층은 거실(?)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방이 각 각 하나씩 있고 안쪽으론 주방과 넓은 욕실이 있어요. 이름도 정겨운 고향민박이에요. 고향민박 연락처&주소 바로가기 주인 아주머니 정말 편하게 해주시고 주인집과 별도로 드나들 수 있어서 더 편하답니다. 가격도 정말정말 저렴해요. 1박 5만원+@인데 그게 인원이 아주 아주 많을때 더 받으시고 기본 4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