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극 책 먹는 여우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연휴에도 놀러가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국립국악원에서 줬답니다. 바로 어린이 국악극 책 먹는 여우를 보게 되었어요. 기대로 가득차서 열심히 달려와 표를 받고 입장합니다. 책을 너무도 많이봐서 내용을 알고 있었기에 아이들이 몰입해서 즐겁게 볼 수 있었어요. 내용을 알고 본다면 다음 장면을 상상하며 볼 수 있고 모룬다면 기대감에 볼 수 있는 즐거운 극이에요. 즐거운 국악극과 노래와 국악오케스트라의 멋진 음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하나 더 포토타임 입니다. 출연 배우들과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어린이닐 맞이 행사도 열어주시고 켈라그래피와 풍선아트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공연과 행사가 이번주 주말까지 이어진다니 ..
소소한 일상
2017. 5. 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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