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42번가
큰아이와 즐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화려한 무대의상과 현란한 탭댄스. 페기역의 여자 배우분 와우... 말달리듯한 현란한 스텝에 반했습니다. 중간중간의 웃음 포인트도 즐거웠고 쇼를 위한 열정과 시기 질투없이 이끌어주는 극의 내용도 좋았어요. 아이도 너무도 즐거웠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얼마나 연습했을지... 무대도 멋지고 스토리도 탄탄했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해줬고요.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열연해준 배우들 정말 멋지도 힘들었을거 같아요. 즐겁고 유쾌한 공연 선사해준 배우들 감사합니다. 예능을 통해 친숙한 배우 이종혁씨의 출연이라 아이가 아~~ 저아저씨 알아요하며 보았습니다. 연기와 목소리가 정말 매력있고 멋졌던 공연입니다. 극을 보며 김석훈씨의 공연은 ..
소소한 일상
2017. 8.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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