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체력이 급감하고 살이 찌는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우선은 제 몸상태 점검을 하기위한 도전을 해요. 거주지 또는 직장 관내 보건소에 가시면 무료로 측정이 가능해요. 집에서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 측정을 해보기로 합니다. 보건소의 인바디 기계와 측정법을 사진 찍고 싶었지만 직원분 3분에 저 혼자 셀프 측정이라 민망해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결과지 프린트가 예쁘게 컬러로 나와 주었어요. 체성분(인바디) 결과지 보는법입니다. D형으로 나오는게 제일 건강한 '표준체중 강인형' 이라고 해요. 이상형이죠. 저는 표준체중 비만형과 표준체중 허약형의 중간단계정도 되는가 봅니다. 결과지에 '통통'이 제일 눈에 잘 띄었습니다. 측정은 5분이면 충분하고 셀프로 진행하기때문에 다른사람 눈치 볼 필요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