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햄릿>
뮤지컬 좋아하시나요? 전 드디어 아이들이 너무도 보고 싶다고 했던 뮤지컬 을 보고 왔습니다. 위메프 특가로 할인받아 산 뮤지컬 티켓이고 A석 이었지만 극을 즐기기엔 충분했답니다. 아이가 너무 너무 보고 싶다고해서 언제 보러가나 노리던중 특가에 득템해서 부담없이 볼 수 있었어요. 오늘의 무대 주인공들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 마지막 무대중 다음주엔 너무도 복잡할까봐 이번주를 선택했습니다. 어떤 햄릿을 볼까하다 아이는 누구든 상관없이 햄릿이 보고 싶다하여 젤 친숙한 이지훈씨로 결정했네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봤고요. 마지막 무대인사중에는 사진 촬영이 된다하여 살짝쿵 소심하게 찍어봤는데 역시나 눈으로 보는게 최고에요. 마지막 하트 인사까지 해주시는 무대매너. 다들 눈호강했네요. 멀어서 얼굴이 제대로 안나왔지만..
소소한 일상
2017. 7.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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