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협재해변/협재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반가운 비가 내려서 시원한 아침입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씨 효리네 민박을 보고나니 제주도가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제주도 바닷가 우도를 많이들 좋다고 하시는데요 물론 저도 우도 넘 이쁘고 좋아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제주 바다는 협재해주욕장이에요. 협재 해변의 모래는 정말 곱고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녀도 안심이에요. 하얗게 눈부신 백사장과 푸른 바닷빛깔이 예술인 협재해변은 아이들과 놀기에도 안심이에요. 아이들도 해변을보며 소리지르고 좋아하고 다들 바다에 빠져들기 바빴답니다. 잠시 근처 산책이나 갈까하고 물놀이 용품도 안챙겼는데 어느새 아이들은 소라게도 잡으며 즐거워했어요. 하얗고 고운 모래에 아이들은 신발을 벗어던지고 좋아서 펄쩍펄쩍 뛰어다닙니다.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 푸르름에 기분도 맑고..
국내여행
2017. 6. 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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