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런저런정보

층간소음 해결방법

like a bird 2017. 10. 11. 11:13
반응형


아파트나 주택에 살면서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것중 하나가 바로 층간소음입니다.
누구나 피해자가 되어보기도하고 의도치않게 가해자가 되기도하는 그런 문제기도하죠.
저 역시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걸음마를 하기시작하면서 까치발을 가르치며 살기도 했고요.
그래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층간소음 해결방법.

성인들의 소음원인은 나름 조심해서 잡을 수 있다지만 아이들의 소음은 통제가 안될때도 있답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간 살인도 일어난다는 요즘 가끔은 저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제가 선택한 방법은 차라리 당하고 살자로해서 1층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다 1층을 선호하는건 아니죠. 또 원한다고 1층을 가는것도 아니고요.
맞벌이에 뛰어다니는 아이도 없지만 장난감 인형의 노랫소리에도 항의를 받아보다보니 나름 스트레스에 아이만 윽박지르는 마녀 엄마가 되어있는 제 모습에 아랫층의 항의가 없어도 늘상 조심하며 사는게 스트레스로 자리잡더라고요.
직접 찾아가는건 이젠 불법이고 경비실을 통한 항의도 그때뿐인 층간소음 스트레스 해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서 층간소음 해결방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경비실등을 통해 해결이되면 좋겠지만 혹시나 너무 과도한 소음으로인해 생활이 안될정도라면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을 통해 해결해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1661-2642)를 통한 전화접수 또는 인터넷 접수가 가능합니다.

전화상담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점심시간 12시~1시) 입니다.
-->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층간소음 해결 바로가기
너무 예민한것도 문제지만 민폐인줄 모르고 소음을 일으키는 분들도 문제인거 맞습니다.
아파트는 공동생활주거공간이기에 조금씩 배려하면 분쟁도 줄어들거라 생각해요.
소소한 생활소음(물소리, 세탁소리, 보일러 가동소리, 에어컨 가동소리)등은 서로 이해해주고 조심해주면 어떨까해요.
화장실 가는거, 설거지하는것등 물소리에도 예민해서 항의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늦은밤이나 새벽의 소음이 아니면 조금은 관대해지면 어떨까해요.
누구나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합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