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유실물센터 이용

안녕하세요.
대중교통중 하나인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가끔 물건을 두고 내리기도하죠.
저 역시도 우산을 놓고 내린적도 있답니다.
특히나 새 우산을 놓고 내렸을땐 얼마나 아깝던지...
의외로 많은 분들이 저처럼 우산부터 가방까지 크고 작은 물건들을 종종 두고 내리시는거 같아요.

지하철에 물건을 놓고 내렸을때 어떻게 찾아야할지 몰라 난감하시죠?





지하철 유실문센터의 유실물찾기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현재는 경찰청유실물통합포털 LOST112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습들물 검색을 통해서 분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분실물을 찾아가지 않는다고해요.
저도 예전에 출퇴근길 우산을 당연히 못찾을거라 생각하고 찾아볼 생각도 안해본적이 있답니다.
이제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1호선~8호선에서 분실한 물건이 있으면 Lost112를 통해 조회후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지하철 유실물 관리센터는 총 4곳이 있습니다.





분류명을 통해 가방, 도서, 전자기기등 잃어버린 물건과 기간을 선택해서 접수상황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지하철 유실물센터
이제는 물건을 분실했어도 당황하지 마시고 유실물센터를 통해 찾아보시면 될거 같아요.
잃어버린 물건을 찾지 못하면 직접 신고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답니다.
물건을 두고 내리지 않는게 가장 좋겠지만 실수했을땐 당황하지말고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