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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마을 도토리의 죽음

like a bird 2020. 2. 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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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학하니 시간이 많아진 초등생은 요즘 만화 그리기에 빠졌답니다.
미술학원은 만화 눈을 그리지 못하게 한다며 7살때 두달 다니고 그만둔 아이가 이젠 좀 더 잘 그리고 싶다며 미술을 배워보고 싶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혼자 책을 보며 또는 학교 수업중 일러스트 시간에 배운것을 활용해 만든 단편 만화입니다.

짱 마을의 도토리가 다람쥐의 사악한 음모에 빠져 잡혀먹는 이야기에요.
아웅. 불쌍한 도토리.
다른 이야기에선 행복한 결말의 도토리로 재탄생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이야기였어요.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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