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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나 주택을 사면서 자금이 충분하다면 좋겠지만 보통은 대출을 받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역시도 은행과 함께 아파트의 지분을 공유중입니다.

대출이 어디가 좋을지 금리는 어디가 괜찮을지 대략의 금리를 비교하고 알아볼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사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융감독원(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 사이트로 가시면 주택담보대출 금액에 따른 이자율을 은행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바로가기

일반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등 주택의 종류, 가격에 따라, 금리 방식도 원금분, 원리금분할상환, 만기일시상환을 정할 수 있고 금리 방식도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선택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금융권역도 은행, 저축은행, 보험을 지정하여 선택이 가능하고, 원하시는 지역을 설정후 금융상품 검색으로 들어가주세요.

검색결과에 따라 저렴한 금리순으로 정렬되어 보여집니다.

검색결과에서 상세를 누르시면 금융회사의 최종제공일의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가 보여집니다.

대출한도인 담보인정비율(LTV)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가 대출을 받아보니 주거래 은행이나 급여통장과 연계된 은행에서 상담후 받아보는게 좋았습니다.

또한 신문이나 뉴스를 검색해서 새로나온 대출 정보를 확인하시는것도 좋아요.

제 경험에 따르면 대출 상담을 가던날 인터넷 기사에 뜬 정보를 가지고 급여연계 은행이 아닌 평소 거래하지 않았던 은행으로 가서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더좋은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 한시적 상품으로 오픈하였기에 상담받으러 갔을 당시에 은행직원 조차도 아직 그 대출에 대해 잘 알지못해 전화를 통해 알아보며 저와 함께 아파트담보대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보고 온것인지 오히려 역으로 저에게 질문하고 상담센터를 통해 알아보며 덕분에 본인도 이러한 대출 상품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네요.

단, 조금이라도 더 금리 혜택을 받기위해선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급여계좌 등록, 청약저축이나 다른 금융상품 가입, 자동이체 등록등을 해야하는 일이 있긴했습니다.

제가 대출을 통해 집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매년 집값의 상승이 연봉보다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세도 마찬가지였고 전세자금대출을 알아보니 조금은 힘들어도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매년 갚아나가야 하는 금액의 차이가 거의 없었기에 이사비용등을 따져보고 결정했습니다.

가끔 주변에서 '지금 아파트 구매해도 될까'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솔직히 그런 질문에는 본인의 주거 기간과 자금여유 대출가능등을 따져보고 결정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집값 전망은 누구나 어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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