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그리고 선유도공원 벚꽃놀이
벚꽃이 피는 4월이 한달앞으로 다가왔어요. 저는 운이 좋게도 여의도를 안가도 집근처에 벚꽃 명소가 있어요. 바로 안양천 그리고 선유도공원 벚꽃놀이 즐기기를 할 수 있답니다. 안양천의 명소는 바로 선유도역에서 롯데 제과를 지나 엘레베이터를 타고 육교를 건너면 있는 그 양쪽으로 펼쳐지는 뷰가 아주 예술입니다. 지인들과 아이들과 10명이 넘는 단체가 이동을해도 여유로웠고 아이들도 봄나들이에 신이 났어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자전거나 유모차를 가지고 가기도 쉽고 날씨가 좋으면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가도 되고요. 안양천은 벚꽃 못지않게 개나리의 멋진 징관 연출을 감상할 수 있고 철쭉등 다른 꽃들의 감상도 가능해요. 물론 벚꽃철이라 사람들은 엄청 많지만 그래도 여의도만큼 밟힐정도는 아니에요. 특히나 서부간선도로로 ..
소소한 일상
2017. 3. 8.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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