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과 벚꽃 구경
일년이면 봄과 가을사이 경복궁 야간개장에 참여를 할 수 있답니다.창경궁 야간개장도 가능한데 경복궁의 티켓팅이 정말 치열함에선 엄청나게 앞선답니다.저는 창경궁과 경복궁 두번 다 가봤어요.개인적으로 창경궁도 너무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해요.봄에 갔을때와 가을에 갔을때 그리고 낮에 방문했을때와 야간에 방문했을때의 느낌은 각각 달라요. 밤에 더 운치가 느껴진달까요.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특히나 봄 벚꽃이 필때의 경복궁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입니다.같이간 친구가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이정도입니다.야간개장을 가면 전통 공연도 볼 수 있어요.제가 갔을땐 아름다운 부채춤과 국악공연등이 펼쳐졌답니다.역시나 부채춤은 언제봐도 아름다운거 같아요.큰아이가 국악을 배우고 있어서인지 국악공연도 흥미롭게 잘봤고요. 운이 좋..
소소한 일상
2017. 3. 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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