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김밥 같은 파는 김밥
파는 김밥을 먹어보면 제각각 맛은 다 다르지만 특유의 냄새가 있답니다. 집 김밥과 다른 그 냄새 말이죠. 재료가 그리 특별한거 같지도 않은데 뭘 첨가한거 같지도 않은데 신기하죠. 얼마전 동네까페에 유명한 김밥집에 사람들이 열광을 하는걸보고 후기를 따라 저도 김밥이 먹고 싶어지지만 집과 거리도 약간 있고 애들도 챙겨야해서 엄두를 못냈었는데 기회가 생겼답니다. 아이의 드림렌즈 착용후 계속되는 정기검진이 3개월 마다 이루어지는데 그쪽 가는길에 조금만더 걸어가면 김밥집이더군요.위치는 미리미리 주소찍어 네이버로 검색해두고 그냥 찾아갔어요. 원래는 주로 예약에 의해서만 판매가 이루어지고 예약없이 가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곳이래요. 제가 간날도 예약이 들어오면서 사장님 포함 네 분이 계셨는데 분주하셨었답니다. 거의 ..
소소한 일상
2017. 2.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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