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엔 알로에
집에서 뜨거운 기름이나 후라이팬등 요리하면서 누구나 한두번쯤 크고 작은 화상에 노출되어 다쳐본적이 있을거에요. 야간에 아이가 뜨거운물에 덴적도 있을거고요. 응급실을 가야할지 고민에 빠지기도 할텐데 집에 상비약으로 알로에겔 비치해두시라고 하고 싶어요. 저도 큰아이 초등학교 가도록 알로에겔을 잘 몰랐는데 지인통해 처음 접한후 완전 반해서 이제는 없으면 안될 필수품이 되었답니다. 저희집은 해열제는 떨어져도 알로에겔은 떨어져본적이 없어요. 다른건 잘모르겠고 뭐든 한번쓰고 맘에들면 그거만 쓰는 고지식한 전 늘상 이것만 쓰게됩니다. 그리고 친정과 시댁 양가에 하나씩 사드리기도 했어요. 써보고 좋으면 늘 자주가는 양가에 사놓는 습관때문이에요. 어느날 후라이팬에 팔이 심하게 데인적 있는데 듬뿍듬뿍 바르고 또 바르니 물..
소소한 일상
2017. 5. 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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