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빠는 아이 습관 고치기
큰아이가 백일무렵부터 정말 심하게 손을 빨곤했답니다. 첫 육아라서 어찌할지몰라 방치를하고 공갈을 줘도 안물어서 그냥 두었더니 커가며 점점 더 심해지더라고요. 잘때는 손가락없인 잠을 못자고 칭얼칭얼 댔어요. 어느날 엄지손가락에 피가나고 조금있음 뼈가 드러나겠다 싶어 아이의 손에 대일밴드를 붙여주며 아야하니 빨지말자했더니 조금은 듣는듯하다 손을 못빠니 애가 예민해 지더라고요. 검색끝에 찾은건 닥터썸 효과면에서 만족이었어요. 사용전 후기에 만족도등 의견이 분분했는데 저희 아이한텐 적응 기간이 필요했지만 효과 있었답니다. 이틀은 아이가 엄청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칭얼대더니 점차 적응하더라고요. 그렇게 열흘정도 사용후 시댁을 방문했는데 씻고 소독하느라 빼둔 부속품을 쓰레기로 알고 버리신 시댁 친척 어르신덕..
아이들 이야기
2017. 5. 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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