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마을 도토리의 죽음
안녕하세요. 방학하니 시간이 많아진 초등생은 요즘 만화 그리기에 빠졌답니다. 미술학원은 만화 눈을 그리지 못하게 한다며 7살때 두달 다니고 그만둔 아이가 이젠 좀 더 잘 그리고 싶다며 미술을 배워보고 싶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혼자 책을 보며 또는 학교 수업중 일러스트 시간에 배운것을 활용해 만든 단편 만화입니다.짱 마을의 도토리가 다람쥐의 사악한 음모에 빠져 잡혀먹는 이야기에요. 아웅. 불쌍한 도토리. 다른 이야기에선 행복한 결말의 도토리로 재탄생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이야기였어요.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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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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