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보다 먼저 렌탈에 들어간 시댁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입니다. 처음엔 친정과 같은 레지나를 볼까 하다가 스트레칭 기능에 반해서 사게된 안마의자입니다. 올 1월에 렌탈 신청을 했으니 이제 4개월째 사용중이에요. 어머님과 아버님의 만족도는 너무 좋으시고 스트레칭으로 다리릉 쭉쭉 당겨주니 다리도 편안하다고 하십니다. 안마의자를 하다보면 잠에 솔솔 빠져들곤해요. 기본셋팅이 20분인데 10분쯤되면 잠에 빠져버리는거 같아요. 몸에 딱 맞게 맞춤설정으로 바뀌어 안마를 해주니 편안한 상태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이자 큰 기능중 하나인 스트레칭 기능은 어머님이 특히나 좋아하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리가 아프고 관절이 아픈건 어쩔 수 없는데 다리를 쭉쭉 당겨주니 혼자하는 스트레칭과는 달라서 좋다..
소소한 일상
2017. 5. 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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