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라면 끓이기
라면이 정말 간단한데 의외로 어렵다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전 면발이 굵은걸 좋아해요. 그래서 우동면을 좋아합니다. 저만의 간편 비법은 이래요. 혼자 할땐 물론 물은 그냥 눈대중으로 합니다. 작은 컵 기준 물 2컵반정도 냄비에 넣고 끓여요. 물이 팔팔 끓으면 스프와 건더기스프 투척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치즈라면을 좋아하고 짠걸 안좋아해서 스프는 2/3정도만 넣어줘요. 그리고 라면 투척해줍니다. 2분정도 끓으면 치즈를 넣어줍니다. 이상태에서 1분정도 더 끓인후 계란투척해서 잘 섞어줘요. 그리고 30초정도 끓인후 뚜껑을 닫아줍니다. 뚜껑을 열어서 적당히 면이 익었으면 쉰김치랑 먹어요. 면이 너무 익으면 탱글한 맛이 없어서 전 살짝 덜 익었을때 뚜껑을 닫고 불을 꺼줘요. 뚜껑을 닫아두면 열기로 인해 금방 익고..
소소한 일상
2017. 5. 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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