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친구가 얼마전 치과 진료를 받았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하던중 제가 아직 치아보험이 없다고 하자 얼른 가입하라고 권하였기에 알아봤습니다. 남편과 저는 40대, 아이들은 성장기여서 지금은 치아에 문제가 없다해도 언제 치료를 받아야할지 모르는거라며 말 그대로 보험으로 대비를 하라고 하네요. 보험 건강보험으로 실손보험, 손해보험, 생명보험은 많이 있는데 치아보험은 주변에 알아보는 가입한 사람들이 반반정도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도 솔깃해서 준비를 해볼까하고 상담과 견적을 받기로 했어요. 치아보험은 크게 보철치료 보험과 보존치료 보험으로 나뉜다고 해요. 물론 보철치료 위주로 가입해도 보존치료 특약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에 따른 특약료로..
자동차 보험은 두곳만 가입 경험이 있습니다. 올해 1월 갱신 시기가 되려니 전화가 오네요. 이번에 새로워진 할인혜택으로 7세미만 자녀 할인혜택. 저희 둘째가 딱 요 혜택에 해당한다죠. 설계사 통해서 설명받고 가입하면 좋다지만 보험은 예비용으로 드는거니 기존 설계사 통해 했던 설계 그대로 혜택은 높이고 홈피통해 다이렉트로 가입해서 또 할인 받고 좋네요. 혹시나 뭔가 빠진거 같으면 콜센터 전화해서 가입에 대해 다시 설명듣고 수정도 가능하니 너무 좋아요. 블랙박스 할인에 에코할인까지 꼼꼼하게 할인 받는 법도 알려주더라고요. 수년째 보험 가입하고 있지만 다행히 무사고에 부부한정 나이 제한을 두니 보험료가 또 내려갔습니다. 장롱 면허 연중행사로 운전하는 만년 초보인 전 덩달아 무사고가 올라갑니다.
올해 1월 1일은 새해의 첫날이자 친정아빠의 첫기일이었어요.12월 31일 저녁 친정에 도착하는데 큰아이가 모기가 있는거 같다고하길래 요즘 무슨 모기냐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이게 뭐냐며 놀라길래 아이의 얼굴과 팔을보니 가려워서 긁었다며 울긋불긋 살이 오돌도돌 올라온게 보입니다. 가려우니 모기가 있어서 그랬던거라 생각했었던거래요. 다행히 친정 바로옆이 성모병원이어서 응급실로 달려갔어요.아이가 장염기가 있어 거의 일주일간 제대로 먹지도 못했었는데 동생이 먹는 어포를보고 이제 괜찮아졌으니 먹고싶어서 같이 먹은게 화근이었나봐요. 응급실가니 왜이리 아픈 환자들이 많은지 정신없고 기본 한시간은 기다려야한대요. 야간 주말 응급환자들 투성이입니다. 뭐에 대한 알러지 반응인지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