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어학연수 입성
이스라엘 생활을 마치고 여전히 어려운 경기에 이렇다할 직업을 못구해서 골프장의 티하우스에서 일을합니다.하루 먼저 들어온 한 살 많은 언니의 온갖 구박에 틈만나면 울어버리고 생활은 점점 힘들어지고 이스라엘에서 쪄온 통통한 살들은 다 빠지고 보다 못한 엄마가 그만두라고 하더군요.애가 잠도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불쌍했나 봅니다.언니가 영국에 간지 반년이 안됐는데 저더러 차라리 나가서 공부나 하다 오라고요.돈은 일단 가서 언니처럼 아르바이트를해서 생활하고 학비는 언니한테 빌리고 한국오면 일해서 갚으랍니다.그래서 바로 학교 알아보고 여행사가서 티켓팅하고 수속해서 떠나기까지 1개월만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한국에서 학원도 다니고 영어공부는 나름 한다고 했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얼어버리는건 당연하겠..
해외여행
2017. 5. 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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