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제거
친정과 집 화장실에 곰팡이가 생긴걸 발견하고 주변에 물어보니 락스가 최고라고 합니다. 휴지를 놓고 락스를 들이붓고 하루를 지낸후봐도 그다지 효과를 못봤고 냄새만 머리 아프게 나니 락스는 안좋아합니다. 어느날 우연히 착 붙는 락스라고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과 바르는 락스 두 가지를 만나게됩니다. 개인적으로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락스가 더 좋은데 실리콘에는 바르는 락스가 편해요. 베란다 벽면에는 스프레이로 바닥이나 타일에는 바르는 락스를 이용해요. 냄새도 락스보다 심하지 않고 역하지도 않아요. 베란다벽에 뿌려두고 일박 시댁을 다녀오니 하얗게 변해서 물만 뿌려줬고요. 친정에 자기전 뿌리고 바르고 잤더니 다음날 하얗게 변한 욕실을 발견하시곤 엄마도 좋아하시더군요. 그리고 드디에 시댁에도 사드립니다. 그런데 사드..
소소한 일상
2017. 5. 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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