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대게? 농수산시장
친정을 가는길에 요즘 꽃게가 풍년이라 가격도 좋고 맛있다고했던 기사가 생각나서 농수산 시장에 들려가기로 했어요. 노량진과 구리 수산물시장중 어디를 갈까하니 신랑이 구리를 추천하네요. 전에 갔던집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았다고 합니다. 노량진과 구리를 네비로 찍어보니 시간은 30분차이니 친정과 가까운 구리농수산물을 선택한것도 있지요. 꽃게를 사고 싶다고하니 요즘 매스컴을 탄덕에 꽃게가 오히려 살짝 값이 올랐다며 대게를 권해줍니다. 랍스타도 먹고싶어 여쭤보니 아직은 값이 좀 비싸다고 하시는 사장님. 가격 흥정도 필요없이 시원스레 가격을 알아서 깎아주시며 아이들도 있으니 홍게와 새우 그리고 조개를 서비스로 넣어주시겠다고 합니다. 찌는데까지 걸리는 시작은 약 15분정도 걸린대서 기다리며 수족관 구경을 합니다. 대..
소소한 일상
2017. 4. 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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