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자서리태차
저희집은 아이들의 수업으로 인해 음료수가 끊이지 않아요. 말로하는 수업이다보니 기본 3~500미리는 먹는거 같아요. 시간도 1~2시간동안 진행되는 수업이기에 더더욱 물이 많이 필요해요. 이왕이면 주스보단 갈증이 덜한 물이나 차 종류 또는 여름엔 이온음료를 내놓기도 하죠. 때론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우유로 대체하기도해요 제가 가장 선호하는 음료는 차 종류입니다. 그중에 검은콩차를 좋아했는데 어느순간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찾는 대체품은 블랙빈티에요. 1인 1병으로 마시면 수업에 딱이고 구수한 콩 맛이 입맛에 맞아서 좋아했어요. 그리고 하늘보리와 포카리도 좋아해요. 탄산은 잘 안먹기에 패스하고 녹차는 카페인과 씁쓸한 맛에 아이들 선호도가 떨어지고요. 올해도 날씨가 더워짐에따라 생수와 우유와 함께 음료 준비를..
소소한 일상
2017. 4. 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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