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줄눈시공
인테리어를 하고나서 업자의 삐리리한 시공덕에 자꾸 여기저기 하자는 나오는데 보수는 제 몫이 되었있었답니다.화장실이 자꾸 습기가 차는거 같은데 자기넨 방수 제대로 했다고하고 관리를 잘해도 곰팡이가 올라오는거 같아 생각한방법은 얼마전 언니네 셀프 줄눈 시공이었답니다. 언니네 줄눈 시공을 마치고 재료가 좀 많이 남았음을 안 저는 형부에게 어차피 쓰지도 않을테니 기증을 요구합니다.푸하하 여기서부터가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저는 알고 말았어요. 그것도 시공 하면서요...형부는 왜 저를 안말린걸까요? 그러나 선택은 제가 했는데 누굴 원망합니까.돈 좀 아껴본다고 혼자 해보겠다고 공짜면 그저 좋다 선택한 저인걸요.남편은 제게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그냥 살자는데 전 맘을 먹음 일단 뭐든 해야하는 스타일이라 혼자라도 한다며..
소소한 일상
2017. 4.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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