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오늘자 신문 기사에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꼽히는 유명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기의 신작 소개가 있었답니다.현재 일본에선 난리가 나고 우익세력으로부터 반발과 집중 공격을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그이유가 신작 소설 기사단장 죽이기에서 일본군 난징 대학살을 언급했기 때문이라고해요.무라카미하루키의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 관련 기사우리나라도 조금더 적극적으로 제대로된 역사를 알리고 재미 위주가 아닌 조금 더 교육적인 드라마나 책이 많이 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저는 어릴때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었는데 거의 25~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생생히 기억납니다. 덕분의 일본의 만행을 배울 수 있었고 위안부 할머님들의 고생 그리고 강제징용된 분들과 마루타 실험등의 끔찍한 사건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소소한 일상
2017. 3. 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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