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겨겸 파주 통일동산에 숙소를 잡고 허루를 묵은뒤 가까운 아울렛을 갔습니다. 파주프리미엄 아울렛. 입구부터 설레는 쇼핑의 시작인가 봅니다. 12시 점심때쯤이라 그런지 주차장을 찾아가는 차들의 행렬이 제법 되었습니다. 파주쪽을 많이 가긴했지만 파주아울렛을 가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분수대, 회전목마, 기차, 키즈까페등등 다양한 시설들로 인해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곳이 곳곳에 많았습니다. 건물도 멋스럽고 쇼핑하기도 좋고 각종 다양한 추가 할인행사까지 진행되고 날씨도 더없이 좋은 주말 산책겸 나들이겸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곳이어서 온가족 함께 다녀도 좋을거 같아요. 푸드코트나 까페도 잘 되어있기도 하고요. 쇼핑을 즐겨하지는 않지만 철마다 한번씩 이렇게 다녀오면 가벼..
작년에 크록스 신발을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던적이 있어요. 플랫샌들을 2만원 초반에 지인들끼리 직구로 구매한것도 저렴하다 좋아했었는데 이젠 시기만 잘 맞추면 한국이 더 저렴합니다. 크록스화를 9,900원에 지인들과 조카들꺼까지 대량 구매를 한적이 있었어요. 일부는 품절로 취소되었지만 이리저리 사다보니 사재기처럼 되었지만 정말 저렴하게 구매해서 잘 신고있습니다. 이렇게 사길 3번에 걸쳐 나눠서 주문을 했었으니 9,900원짜리 이리저리 구매하고보니 신발값만 10만원이 훌쩍 넘게 샀었답니다. 사이즈가 너무커서 어쩔 수 없이 반품했던 레인부츠는 너무 아까웠고 제 앵클부츠와 조카부츠는 정말 잘 샀었다 느꼈어요. 오늘도 메세지 받고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아주아주 메리트 있는편은 아닌듯해요. 가정의 달 특가전이 하고..
누구나 쇼핑을 하면서 따지는것이 있을거에요. 바로 상품의 질과 가장 중요한 가격이죠. 오프라인이 아닌이상 온라인에서라면 최저가 쇼핑을 찾는건 너무도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만 그런가요? 제가 가장 잘 이용하는 쇼핑몰은 옥션입니다. 처음 인테넷 쇼핑을 할때만해도 인터파크였는데 어느순간 지마켓을거쳐 옥션을 이용중인 절 발견했을땐 VVIP 등급을 달고 있으며 이리저리 혜택 이용을 하게되니 더 더 옥션이용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예외도 있어요. 저만의 쇼핑 노하우라기엔 너무도 평범하고 누구나 다 알만한것들일 수 있겠지만 또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려는 품목이 있을땐 옥션을 검색하고 가격 조회를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검색을 통해 같은 품목을 검색해요. 그후에 ..
주말 아이들 먹거리를 할겸 익숙한 상암 홈플러스 출동합니다. 마침 축구 경기가 열리고 있어서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길기도 했어요. 시간을 잘못 잡아 나온듯해요. 아이 속옷 2천원 할인행사. 내복도 윗도리 2천원에 득템. 마지막 남은 2개여서 얼른 담아줍니다. 신랑 양말도 1+1이라 하나 사줬고요. 큰아이 사이즈 옷도 1/4값에 팔기에 몇벌 사줬어요. 지난번 스위스미스코코아가 4,900원이어서 샀는데 오늘은 같은값에 1+1이더군요. 조금만 늦게 살걸... 귀하던 계란 한판은 5,990원이니 엄청 저렴하네요. 콘프레이크도 왠만한거 모두다 1+1 두녀석 서로 먹고싶은게 달라서 겨우겨우 조율해서 샀고요. 돼지고기 딋다리살이 저렴하게 세일중이라 찌게를하든 볶아주든 하려고 샀어요. 고기광 큰딸을 위한 선물 돼지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