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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이들 먹거리를 할겸 익숙한 상암 홈플러스 출동합니다.
마침 축구 경기가 열리고 있어서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길기도 했어요.
시간을 잘못 잡아 나온듯해요.

아이 속옷 2천원 할인행사. 내복도 윗도리 2천원에 득템. 마지막 남은 2개여서 얼른 담아줍니다.
신랑 양말도 1+1이라 하나 사줬고요.
큰아이 사이즈 옷도 1/4값에 팔기에 몇벌 사줬어요.




지난번 스위스미스코코아가 4,900원이어서 샀는데 오늘은 같은값에 1+1이더군요. 조금만 늦게 살걸...
귀하던 계란 한판은 5,990원이니 엄청 저렴하네요.

콘프레이크도 왠만한거 모두다 1+1 두녀석 서로 먹고싶은게 달라서 겨우겨우 조율해서 샀고요.

돼지고기 딋다리살이 저렴하게 세일중이라 찌게를하든 볶아주든 하려고 샀어요. 고기광 큰딸을 위한 선물 돼지뒷다리입니다.
닭꼬치 천원짜리도 하나씩 나란히 사서 먹어주고 돼지고기 스테이크도 샀답니다.

고향만두 매니아 남편의 선택은 역시나 고향만두 행사품.
치즈광 둘째를 위한 상하치즈 4봉 행사가에 또 득템.
우유는 안좋아하면서 치즈는 좋아하는거보면 신기합니다. 




문구류와 공책도 엄청나게 세일하네요.
인터넷으로 이미 입학생 딸과 6학년 큰딸의 공책 주문 끝났는데 마트가 더 쌀줄은 정말 몰랐어요.

때로는 날만 잘 잡으면 인터넷보다 마트가 더 저렴하답니다.
지난번엔 아이 런닝을 2천원씩 샀거든요. 기존엔 7천원~만원에 사던걸 2천원씩에 샀으니 조금 사쟈기도 했어요.

마지막 나를 위한건 우유 하나와 여성용품 그리고 싱크대 정리대를 하나 삽니다.
이제 집에가서 맛있게 저녁먹고 또 하루를 마무리하면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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