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벗고 드림렌즈
사실 우리 부부는 시력이 크게 문제 없기에 우리 아이들은 시력은 좋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단, 제 경우 성인이 되서 시력이 떨어져서 지금 문제가 없는건 아니에요. 신랑은 아직도 1.0 이상 유지중입니다. 그래도 전 10년이상 지금의 시력을 유지중으로 안경없이 실생활 약간 불편해도 그냥 지내고 있어요. 실은 안경을 쓰면 눈에 모든 신경이 집중이되서 안들리더라구요. 또한 제 귀가 일반인들보다 위에(?) 장착이 되어있어서 안경을 쓰면 아주 이상해요. 꼭 외계인마냥 암튼 이상합니다. 그래서 전 두 번 안경을 맞춰봤는데 안쓰고 있어요. 초등 5학년 딸램 3학년때부터 살짝 이상기운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4학년 신체검사에서 안과를 가보라고 하네요. 안경을 쓰고 1년 5학년이 되서 또 신체검사가 돌아왔습니다. 어라 이게..
아이들 이야기
2016. 12. 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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