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내집 마련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경매로 구매해서 살고 있는 집입니다. 전세난과 날로 날로 급등하는 집 값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리저리 부동산을 알아보다 경매에까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경매로 집을 알아보게 되었어요.이미 큰 아이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둘째 역시도 유치원 잘 적응해서 잘 다니고 있었기에 이왕이면 근처로 집을 알아보던중 살고 있는 집 건너편 오래된 빌라식 아파트 경매를 추천 받게됩니다.그리하여 도전했으나 2번째로 실패, 기존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1순위기도 했지만 약 2천만원의 가격차로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지금 아이 유치원은 단지내이고 학교는 걸어 5분거리였던데 비해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작은 소규모 오래된 아파트 경매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원래도 이곳에 정착한지..
소소한 일상
2017. 5.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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