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깍두기 담그기
요즘 주변의 아이들을 보면 김치를 못먹는 아이가 참 많아요. 다행히 저희 아이들은 돌부터 김치 무한사랑에 빠져 물에 헹궈준 김치도 그냥 김치도 잘 먹곤했어요. 그러다보니 저희 아이들을 보며 신기해하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저희집은 아이들이 저와 같은 김치를 먹은지 오래됐어요. 특히나 무김치를 좋아하는 둘째.깍두기와 총각김치는 아삭함이 너무 좋다고해요. 아삭이를 좋아해서 참외도 메론도 좋아한다죠. 오늘은 어린아이도 잘 먹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맛있는 깍두기를 담궈보기로해요. 어린 조카들을 위한거에요. 우선 깨끗하게 손질한 무를 작게 아이들 입에 쏘~옥 들어갈 크기로 깍둑썰기 해요. 그다음 굵은 소금을 한스푼정도 넣고 버무려서 절굽니다. 무가 절궈지는동안 파프리카와 사과 양파를 하나씩 잘라서 믹서에 갈아줍..
소소한 일상
2017. 3.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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