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재밌어요.
집에 티비가 없어 못보는 우리집은 주말이면 핸드폰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안테나를 잡아 DMB시청을 합니다. 큰아이가 좋아해서 한두시간내에서 다같이 둘러앉아 본답니다. 그리하여 어제는 패스하고 오늘 처름 보게된 프로그램은 저도 처음보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란 프로그램입니다. 알베르토(?)라는 외국인 패널과 다른 한국인 3명 총 4명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거기 개그맨 남자분(김준현씨?)외에는 모두 잘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남편과 큰아이는 제가 유민상씨, 김준현씨랑 문세윤씨던가요 세명을 구분 못하는거보면 어이없어하는데 안면인식장애가 있는건지 죄성합니다만 세 분 정말 헷갈려요 ㅠㅠ. 시댁과 친정에나 가야 볼 수 있는 TV라 연예인들이니 프로그램은 잘 못보는 저라서 그 유명한 도깨비도 나중에 재방송할때 몇..
소소한 일상
2017. 6. 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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