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황금연휴이자 석가탄신일 그리고 어버이날 미리 기념하고자 친정에 왔습니다. 엄마를 위한 카네이션 화분도 하나 삽니다. 더 예쁘고 풍성하면 좋겠지만 꽃은 이정도로 만족해요. 꽃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화분으로 했어요. 화분으로는 두고두고 피는걸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늘 엄마를 모시고 식사를 합니다. 엄마도 좋아하시고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샤브샤브. 월날쌈과 각종 야채와 고기 그리고 샐러드바의 무한리필이 좋은곳으로 선택했어요. 엄마 드시라고 모시고 갔는데 8살 꼬맹이가 제일 잘 먹으니 남돌생이 보더니 푸드파이터 영상을 찍어도 되겠다고 합니다. 샐러드바와 각종 디저트 그리고 원두커피에 탄산으로 마무리하고 와요. 별다방커피는 원두가 맛이 없어 별로 안좋아하는 저는 여기 원두가 더 신선하고 맛있답니..
소소한 일상
2017. 5.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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