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원스페셜위크를 아시나요? 그저 익숙해서 제가 젤 잘 이용하는 쇼핑몰이다보니 요런 이벤트에 관심이 많아요. 그중에 이번엔 배송료만 내면되는 선착순 100명 이벤트 지난 일주일간 생각날때마다 도전했는데 실패입니다. 성공하시는 100명 신의 손이 아닐까 생각해요. 젤 억울한건 결재까지 했는데 완료가 아닌 품절로 오류가 뜰때에요. 컴이 느린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도해봐요. 혹시 신의 손 또는 컴이 아주아주 빠르다 하시는분은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에어프라이어에 빠져서 활용하다보니 만두 한 봉지가 너무 우습게 사용되서 2봉 무배 2,500원은 저에게 아주아주 솔깃한 제품이었답니다. 거기에 혹시나하는 기대감에 이벤트 응모도 해봐요. 과연 당첨이 될지 궁금합니다. 이벤트 끝나기전 참..
어제 아이들과 퇴근후 여의도 CGV 정글북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맛요까페 시사회 이벤트 덕에 남들보다 빨리 정글북을 접할 수 있었답니다. 본 영화 개봉일은 5월 18일 이라고 해요. 이번에 개봉할 정글북은 모글리라는 같은 이름 같은 정글에서 시작하지만 그 내용은 기존의 정글북과 달라요. 퇴근후 부랴부랴 찾느라 상영 10분을 남겨두고 갔지만 여유있게 자리 잡고 앉아 볼 수 있었어요. 총 러닝타임은 70분 남짓 되었어요. 정글의 야생에서 길러진 모글리는 모두들 아실거에요. 역시나 이 이야기도 그렇게 시작하지만 풀어가는 내용은 다르답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와 1학년 아이의 반응도 달랐어요. 1학년 아이가 좀 더 흥미롭게 깔깔대며 보았고 6학년 큰아이는 이야기 전개를 다 예상했다는듯한 반응이었습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