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풍대비 따뜻한 겨울나기와 보일러 사용법
폭망 인테리어후 겨울이면 웃풍에 너무도 짜증이 납니다.올해는 파이프 보온재를 한덕에 조금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어제 큰아이 친구엄마가 오더니 같은 1층 끝집인데도 따뜻하다고 우리집보다 낫다 하시네요.그리하여 공개한 파이프 보온재 또는 수도 보온재를 사서 샷시에 끼우는법을 설명해줍니다. 다이소보단 철물점이 싸고 2미터짜리 천원이면 산다고 팁도 전해주지요.작년에 저희집(32평 낡은 아파트 1층) 평균 도시가스비는 20~25만원정도였어요. 10월부터 난방을 가동하는 저희집은 4~5개월동안 100만원을 난방비로 쓴거 같아요. 뽁뽁이 작업도 했고 거실은(확장형) 커텐뒤에 안보이게 비닐커튼도 만들어 달았어요. 이 두 가지 작업만 10만원은 든거 같아요. 돈덩어리입니다.그래도 여전히 웃풍은 심했지요.작년의 경..
소소한 일상
2017. 1. 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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