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지방쓰는방법
명절이되면 차례상을 차리고 차례를 지내기전 하는일중 하나. 상차림과 바로 지방 쓰는거죠. 그런데 지방을 쓸줄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잘 안쓰다보니 매번 헷갈리기도하죠. 그래서 지방 쓰는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네이버나 다음등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방이란 제사 등을 지낼시 신주가 없을때 임시로 만드는 위패입니다. 지방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정석대로 한다면 지방은 한자로 쓰는게 맞지만 요즘은 한글로도 많이 쓰고 있답니다. '아버님 신위', '어머님 신위' 등으로 간단히 쓰기도하고 한자의 우리말 표기만 써서 '현고상생부군신위'와 같이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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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 09:30
차례상 상차림/명절상차림
명절이 다가오면서 준비해야할것 한 가지. 바로 상차림입니다. 예전처럼 정말 상다리 부숴지게 차리진 않아도 기본은 해야겠죠. 명절음식 준비는 해야하고 뭐부터 해야하는지 모르는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추석 상차림과 음식을 소개합니다. 보통의 경우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과일은 서쪽) 정도만 아는정도이죠. 그래서 사과는 동쪽 배는 서쪽 이런식으로요. 요즘은 간소하게해서 준비하기도 한답니다. 나물은 고사리, 시금치, 숙주정도의 삼색나물정도. 과일은 배, 사과, 곳감, 대추, 밤 정도 생선은 포와 조기. 전은 동태전, 동그랑땡 또는 호박전 정도를 추가로 해요. 고기는 산적정도 그리고 식혜와 떡(추석에는 송편), 소고기 무국정도 준비하면 됩니다. 차례나 제사상에 과일이나 음식을 올릴때는 홀수로 올리는건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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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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