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서재화
이사를하며 집에 TV의 필요성을 못느껴 없애고 그자리에 책장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TV를 없앤 이유중 하나는 지상파가 안나와서인게 가장 큰 이유였을거에요.1층엔 전파가 안좋아 지상파조차 서비스가 안된다고하네요.어차피 TV는 장식품 수준에 케이블 설치를 하자니 돈이 아깝고 그럴바엔 아예 없애자하고 결론을 내렸답니다.결혼후 그리 좋아하던 TV가 아이들을 낳고나선 소음으로 느껴졌기에 완전 신나서 없애버렸어요. 바로 거실 사이즈에 맞춰 제가 좋아하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 책장을 구입했어요.가구 사장님이 사모님과 두분이서 책장 3개를 가지고 와서 잘 맞춰서 놓아주고 가셨습니다.책장의 수납공간 사이의 간격도 적당하고 위아래단이 얇아서 내려앉을 염려도 없는 두툼함에 적당히 튼틈함도 유지될거 같습니다.하루에 정리하려니 ..
소소한 일상
2017. 4. 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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