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사료관을 가다.
외교사료관이란 초등 고학년부터 신청할 수 있는 외교 사료관 강의 체험 프로그램이에요. 초등 5학년부터 가능해요. 같은 5학년 아이를 둔 아는 언니의 정보를 얻어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친구는 작년엔 나이가 안되서 5학년 되었을때 드디어 신청을 하게 되었대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일을 알아뒀다가 엄청난 광클릭을 통해서 신청에 성공했어요. 경쟁이 정말 치열하거든요. 마침 오늘이 접수날이네요^^. 신청은 1.2.3기 오전 오후 초등생과 청소년으로 나눠서 받는답니다. 혹시나 외교관이나 외교부가 하는일 등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소중한 교육이 될거에요. 매주 토요일 총 4주간의 수업을 받아요. 약 두시간의 강의로 3주간 강의를 듣고 마지막 4주차에는 외교관과의 대화가 있어요. 4주간 아이를 데리고 다닐때 둘..
아이들 이야기
2017. 2.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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