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태공원 해설을 듣고 일산 코스트코 쇼핑에 나섰습니다. 역시나 집근처 양평 코스트코에 익숙한 저에게 일산은 크고 정신없는 곳이에요. 양평보다 볼거리는 많고 더 넓어서인지 사람이 적었던건지 나름 여유있는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 그러다 문구류를 보던 전 깜짝 놀랍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직구를 했던 부기보드가 완전 저렴하게 나와있더라고요. 가격이 떨어진건가봐요. 혹시나해서 아마존 직구 가격을 들여다봅니다. 젤 저렴한 가격이 14.9불이고 배송료를 해도 20불이 안되네요. 제가 살때랑 비슷합니다. 배대지를 통해 한국에 들어온다면 3만원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코스트코 구매가 더 현명한거겠죠. 제가 살때도 저리 저렴했다면 저도 그랬을거에요. 어렵게 직구 안했을껀데 그땐 비쌌거든요. Boog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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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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