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크록스 신발을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던적이 있어요. 플랫샌들을 2만원 초반에 지인들끼리 직구로 구매한것도 저렴하다 좋아했었는데 이젠 시기만 잘 맞추면 한국이 더 저렴합니다. 크록스화를 9,900원에 지인들과 조카들꺼까지 대량 구매를 한적이 있었어요. 일부는 품절로 취소되었지만 이리저리 사다보니 사재기처럼 되었지만 정말 저렴하게 구매해서 잘 신고있습니다. 이렇게 사길 3번에 걸쳐 나눠서 주문을 했었으니 9,900원짜리 이리저리 구매하고보니 신발값만 10만원이 훌쩍 넘게 샀었답니다. 사이즈가 너무커서 어쩔 수 없이 반품했던 레인부츠는 너무 아까웠고 제 앵클부츠와 조카부츠는 정말 잘 샀었다 느꼈어요. 오늘도 메세지 받고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아주아주 메리트 있는편은 아닌듯해요. 가정의 달 특가전이 하고..
어버이날 맞이 인사겸 시댁을 다녀옵니다. 시댁을 오며가며꼭 들르게 되는곳이 있다면 그건 바로 아울렛입니다. 그중에 꼭 들르는곳이 있으니 바로바로 이곳 신발가게중 핫 세일 코너입니다. 사이드만 맞으면 골라 신을 수 있는 바로바로 이곳이 제겐 늘 핫플레이스에요. 발이 작은 저를 위한곳인듯 늘상 제 발에 맞는 사이즈가 있거든요. 가격은 완전 착한 가격에 득템을 할 수 있는곳이고 그외 다수의 메이커 신발들이 특가에 존재하는곳으로 사이즈만 맞으면 신어보고 들고오면 되는곳이에요. 처음엔 하나만 살까하다 신어보고 색을 고르며 망설이니 남편이 가격을 보더니 두 개 다 사면되지 않냐길래 바로 두 개를 집어듭니다. 무려 89%할인 받아 두 켤레를 샀는데도 만원입니다. 스타일도 기본형에 장식 없이 신거나 코사지도 분위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