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피부질환 치료
큰아이가 초등 입학했던때이니 6년전인가 봅니다. 갑자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붉은점같은 두드러기 같은거로 뒤덮였습니다. 머리 두피는 비듬이 생긴줄알고 그걸 살짝 긁어보니 빨갛게 올라오더라고요. 아... 피부병이구나 싶어서 시내의 피부과를 찾아갑니다. 장미비강진이 아닌가 싶다며 연고와 약을 처방해주십니다. 첨듣는 병명이라 혼자서 지식임을 열심히 검색해봐요. 피부병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매일 연고를 열심히 발라줘도 차도가 없어 집근처 병원을 가서 설명을 해봅니다. 역시나 며칠이 지나도 차도가 없어요. 나름 큰 병원에서 피검사를 진행하니 장미 비강진이 아닌 아토피가 살짝 있다고합니다. 아토피랑은 다른거 같은데 일단 처방해주는 약으로 조금 호전되는듯해요. 아토피용 로션도 발라줍니다. 그렇게 나을듯 나을듯 반..
아이들 이야기
2017. 5. 9. 00:05
최근에 달린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