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원 푸르미르 긴 배움과정
큰아이 4학년 시작과 함께 학교 방과후로 시작된 가야금 병창이 인연이되어 이제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국악 영재원을 도전해볼까 생각중 국립국악원의 푸르미르 긴 배움과정을 알게 됩니다. 잠시의 고민과 함께 도전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기에 기회가 닿을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도전해보기로 해요. 합격한다면 매주 토요일 주말을 반납해야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해줘야겠죠. 그리하여 큰아이는 심화반으로 작은 아이는 기초반으로 각각 지원합니다. 부모 1인당 한명의 자녀만 지원이 가능하기에 큰아이는 제가 둘째는 아빠가 접수를 해요. 접수시간이 되자마자 땡하고 젤 먼저 1등으로 접수를 합니다. 선착순 모집이라면 좋겠지만 심화반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기초반은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
아이들 이야기
2017. 4.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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