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재밌게 즐기기
주말 쉬고 싶지만 아이들을 위해 일찍 일어납니다. 원랜 주말엔 늦잠을 자야 월요일 출근부터 일주일을 버티는 저인데 이기회에 체력 보충 좀 해야겠습니다. 주말 체육학교 수영수업을 위해 문래청소년 수련관을 찾아 수영 강습을하고 맛있는 김밥집 김밥 주문을해서 배부르게 점심을 해결한후 물과 과자 간식을 싸들고 롯데월드를 향해 고고 합니다. 큰아이는 벌써부터 친구들과 놀이동산을 간다는데 들떠서 마음이 저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롯데월드하면 늘 사람에 밟혀 밀려다니는거로만 생각했는데 오후권인 4시권을 끊어서 그런지 사람이 생각보단 많지 않았어요. 정가주고 가는건 억울한둣하여 최대한 카드할인을 총동원해봅니다. 생일 맞이 이벤트 특가가 있어 3.1절 생일인 큰딸의 아기수첩도 챙겨봤고요. BHC치킨을 먹고 영수증..
아이들 이야기
2017. 3. 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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