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식당 짠펜 추천
푸켓 자유여행으로 왔기에 식사는 늘 알아서 해결해야했던 저희는 현지 유명 식당 몇곳을 추천 받았습니다. 그중 괜찮은곳은 짠펜이라 하셔서 갔는데 완전 저희 식구들 입맛에 안성맞춤. 특히나 호텔식은 별로 안먹던 둘째가 볶음밥에 빠지고 돼지구이(무앙)에 빠지고해서 결국 추가로 음식을 주문했답니다. 차돌박이는 살짝 질겨서 아이들이 먹기엔 식감이 별로이고 한국의 차돌박이를 떠올리면 안돼요. 곱창도 기름이 쏙~ 빠진 구이로 나오니 질겨서 아이들이 먹기엔 살짝 부적합한듯 했습니다. 기름이 쏙 빠져서 나오기에 담백한 맛을 즐기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모든 고기를 화덕?숯불?에 직접 구워서 주시기때문에 하나씩 코스요리처럼 나오고 맛도 너무 좋아요. 짠펜은 한국인들이 많이 즐겨찾는 음식점인듯 메뉴판도 한국어도 따로 설명이..
해외여행
2017. 8. 8. 00:30
최근에 달린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