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여행시작
5월 29일 토요일. 이집트를 떠나서 Jordan으로 가기위해 6시에 일어나서 7시전 호텔을 나섭니다. 7시 정각 예약한 차가 도착하지 않아 살짝 당황한 우리는 다행히 다른차 계약에 성공합니다. 그런데 출발전 계약한 차가 오는 바람에 약간의 분쟁이 생겼지만 잘 해결되서 드디어 다합을 떠나 타바(Taba)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 에일랏(Eilat)으로 입국하게 됩니다. 여전히 국경으로 가는길은 아무것도 없는 사막을 달리듯 지루하고 길게만 느껴집니다. 이스라엘의 국경을 넘을때 젤 힘든건 아마도 출입국 심사가 아닐까 생각해요. 저를 제외한 모든 일행의 짐이 하나하나 다 꺼내져 펼쳐집니다.조금이라도 의심되는 물건이 있으면 모든짐은 철저하게 검사가 이루어지거든요. 제경우엔 이집트로 출국시엔 허리밸트를 하고 나갔는데..
해외여행
2017. 6. 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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