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의 마지막
5월 28일 금요일. 휴가차 이집트 일정의 마무리로 잡은 Dahab에서의 일정은 다른 Egypt에서의 일정과 달리 다른 일정없이 요르단으로 넘어가기전 지친몸을 쉴겸 들른거여서 정말 여유롭게 지냈답니다. 늘 새벽 5~6시에 일어나던것과 달리 늦잠도 자고 그동안 못먹은것에 대한 영양보충도하고 12시쯤 아침겸 점심을 먹는등 마음껏 게으름을 부려봤네요. 중간에 펠루카를 타고올때의 일행이었던 사람들도 만나고 서로 하룻밤 같이 지냈다고 반갑더군요. 나름 이리자리 쇼핑도 다니고했는데 다른 관광지에비해 물가가 비싸진 않았답니다. 하루종일 빠듯한 여행에 관광지만 다니느라 지친 몸과 마음이 다하브에서의 일정에 모두 힐링이된거 같을정도로 너무 편하게 아름다운 홍해의 바다를 두고 스노클링도 즐기며 사치아닌 사치를 부려보고 호..
해외여행
2017. 6. 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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