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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많이하거나 즐겨하지 않는 저인데 가끔 썬크림위에 팩트정도만 하고 다니는지라 이왕이면 가벼운 화장품을 좋아합니다.
팩트는 살때마다 뭘 사야할지 고민하거나 아니면 누가 주거나 쓰는거보고 따라사는편이에요.
역시나 이번에도 요즘 핫하다는 이유리쿠션으로 유명한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바로 DPC Pink Aura Coshion(디피씨 핑크 아우라 쿠션)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핑크 상자에 예쁜 핑크빛 쿠션 케이스까지 예쁘죠.^^


좀 진한가 싶기도하고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쿠션과 다를바 없는거 같아요.
피부에 테스트하기로 했어요. 얇고 가볍게 발림이 너무 좋아요.
거기에 촉촉하고 시원스레 발리는 느낌이 뭉침도 없고 들뜨는것도 없이 깨끗하게 발리는게 느낌도 너무 좋네요


뭔가 한가지를 써보고 좋으면 더 좋은걸 찾기전엔 무조건 그것만 쓰는 고지식한면이 있는 저이기에 아마도 이제는 핑크아우라에 한동안 빠져서 헤어나지 못할거 같아요.





팩트를 바를때 마치 펌프를 한번 빨아서 바르는것처럼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의 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자외선차단 지수도 높은 SPF50+라 여름에도 잘 쓸 수 있을거 같고 요즘 한참 햇살 좋은 가을 햇빛에도 피부보호 효과가 좋을거 같습니다.
연예인 광고 화장품에 별로 신뢰는 없는편인데 요거는 너무 좋아 강추합니다.
두껍게 발리는걸 좋아하는분은 음~~ 엄청 많이 두드려 바르시거나 다른거 추천합니다.
저는 당분간 DPC 핑크아우라에 빠져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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