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빅히트엔터 상장신청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한다고 합니다.

BTS와 2018년부터 7년간 계약을 맺은걸로 알려진 빅히트는 앞으로도 계약이 5년은 더 남아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유가증권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주)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2월 1일 JYP에서 나온 방식혁씨가 설립했으며, 방시혁 대표와 현재 약 700여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는 음악 제작 및 퍼블리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입니다.

무난히 심사에 통과시 올 4분기 주식시장에 빅히트가 상장해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연예기획사로는 SM, YG, JYP가 상장되어 있는데 BTS의 가치를 따져보면 그들을 넘어 설 수도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005년 설립 이후 2019년 기준 매출 5,872억, 영업 이익 987억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상장후의 인기와 성장도 기대됩니다.

리더닌 RM과 진, 슈가, 제이홈, 지민, 뷔, 정국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빅히트도 더 크게 성장할것입니다.

빅히트의 상장여부에 따라 4분기 주식시장이 기대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