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버드랜드에 다녀오다
아이 일정이 있어서 서산에 갈일이 있어 새벽 5시반에 집을 나섭니다. 일정은 11시가 되어서 일단 끝나고 5시 다시 가야하는 일정에 점심을 먹고 가까이 서산 가볼만한곳이 없을까 검색하니 버드랜드가 나옵니다. 별로 기대없이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가야지하고 갔는데 우와 좋네요. 입장권을 끊고 전동기차를 기다립니다. 걸어가도 좋은데 이거 타는 재미도 솔솔해서 기다려 타기로해요. 올라갈땐 파랑 내려올땐 연두색 전동차를 타봤어요. 한칸당 3명씩만 타도록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동안 버드랜드 관람을 안내해줘요. 드디어 도착입니다.이렇게 저희를 내려준 전동차는 다시 사람들을 태우고 돌아가요. 도착히니 바로 보이는 건물안을 들어서면 예쁜 앵무새들이 먼저 인사를해요. 그리로 1층은 휴게실과 안내센터이고 계단의 휴식..
국내여행
2017. 5.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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